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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창배 개인전 '섬의 언어'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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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The Lara Gallery
[섬의 언어]
” 작품에 표현되는 이미지는 물질적 물성(돌)이 아니라 관념적 개념의 언어로 표현되는 이미지이다. 이는 화면에 있어 의미전달 체계에 필요한 구성요소로 화면제작에 필요한 조형적 언어에 돌이라는 물질의 형상만을 삽입함으로서 소재가 갖는 실존성이 아니라 재편집된 이미지에 의해 허구적 사실성을 부각시키는 데에 그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본인은 ‘관념적 사실주의’라는 조형언어를 통해 관람자와의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작품 속 이미지는 과거로의 여행을 유도하는 매개체이며 다큐멘타리 영상처럼 보는 이에게 기억의 시간으로 여행을 유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작가노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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