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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희백 개인전 '그곳, 풍경을 입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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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 The Lara Gallery

[그곳, 풍경을 입다]
“자연과 건축물을 내 공간인 옷으로 재구성하고자 한다.”

인간은 자연 안에서 건축물을 짓고, 그 안에서 옷을 입고 살아간다.자연, 건축물, 옷은 인간이 점유하는 공간이라는 연결고리를 가진다.

자연은 우리를 품고 있는 공간이다.
건축물은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옷은 개인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자 인간이 점유하는 최소의 공간이다.
옷은 나만이 점유하는 온전한 내 공간이다.

- 작가노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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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B2 C-28

C-28 B2, COEX Intercontinental Hotel, 524 Bongeunsaro Gangnamgu, Seoul

The Lara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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