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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IM SEN 개인전 'Entre ciel et terre_Between'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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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 The Lara Gallery

[자아 표현으로서의 풍경]
Entre ciel et terre_Between

풍경의 이상적인 형태를 찾아서 나는 붓으로 표현 가능한 선들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색채를 만나게 되면서 풍경의 꿈과 형태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그 연구와 고민의 결과로 얻어진 나의 작업들로부터 세가지 상징적인 개념들에(공, 기, 리듬) 대한 동서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을 시도해보았다.
내 작업에서추억은 과거의 기억이 현재로 다가오기 전에 잠정적인 상태에 머무른다. 이 추억은 상상력과 관계된 심상을 자극시키고 , 상상가능한 모든 것들은 본질적으로 기억의 대상이 된다.
나는 망각되는 심상들을 비우고자 세가지 선들-그리움의 선, 투쟁의 선, 그리고 춤의 선-을 중심으로 작업했다. 언제나 내 영혼 속 깊이 잠겨있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시간적 중재를 통해 수없이 잊혀진 추억들이 화면을 통해 각각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 작가노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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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ra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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